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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이 오른 2020부산연등축제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돋보이는 행사로 진행되다

2020부산연등축제의 막이 올랐다. 부산광역시불교연합회(회장: 범어사 주지 경선스님)가 주최하고 2020부산연등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금년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전파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수만 명이 모이는 봉축연합대회와 연등행렬 행사를 취소하고 그 대신에 코로나19를 조기에 극복하고 우리나라의 발전을 발원하며 아울러 부산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하는 릴레이 기도, 그리고 불기2564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지혜와 자비의 등을 밝혀서 코로나19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나라와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전통등 전시를 5월 27일까지 30일간 송상현광장에서 봉행한다.

이 릴레이 기도에는 부산지역의 불교단체가 돌아가면서 참여한다. 이 기간 중에 송상현광장에서 우리고유의 문화인 대형 한지 전시 등의 부산연등문화제 행사도 병행하여 부산 시민은 물론 광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릴레이기도의 입재는 4월 30일 송상현광장의 특설무대에서 봉행이 되고 부처님 오시날 법요식은 오는 5월30일 각 사찰에서 봉행될 예정이다. 또 부산연등축제을 알리는 점등식은 4월 30일(목) 오후 6시에 송상현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2020년부산연등축제 일부행사인 영산재에 참석한 스님들
재가불자들

이 연등축제의 첫날인 28일에는 부산영산재보존회가 부산연등문화재 일환으로 국운융창과 코로나바이러스 조기 종식을 위한 영산재를 봉행하였다.

이런 부산연등축제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122호로 지정된 연등회를 부산지역에서 계승하는 행사이다. 연등회는 1,300년을 넘게 이어져 온 우리고유의 문화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우리사회 전반에서 서로가 화합하고 번성하기를 기원하며 등을 밝히는 축제이다. 주요행사인 봉축연합대회, 연등행렬, 전통등 전시를 비롯한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정태권  tgjeong@km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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