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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사 기장군시대를 열다

대한불교조계종 보광사(주지: 도원스님)는 2018년 12월16일(일) 해운대 여래사에서 부산 기장읍으로 이름을 바꾸어 이전된 경내에서 조계종 전 포교원장인 혜총스님을 증명법사로 하여 사부대중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안대법회를 봉행하였다. 이에 보광사는 부산의 외곽인 기장군에서 포교를 위한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보광사 점안식 광경
보광사 점안대법회 법요식에서 법문하는 혜총스님
보광사 점안대법회에서 내빈소개하는 주지 도원스님

점안대법회는 점안식과 개원법요식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점안식은 증명법사 혜총스님 그리고 법주로 상묵스님이 진행하였다. 이어진 법요식은 명종, 개회선언, 삼귀의례, 반야심경봉독, 서대덕행의 발원문, 심무량심외 5명의 육법공양과 승보공양, 내빈소개, 임명장과 공로패전달, 삼광사주지 세운스님, 해운대구불교연합회 회장 광진스님, 보국사주지 보당스님 등의 축사, 헤총스님의 법문, 사홍서원 등으로 진행되었다.

법문에서 혜총스님은 지금 점안식에 참석한 것만으로도 복을 짓고 받는 것이며 이 복은 세세생생 남아 있다고 말하며, 현재가 행복하여야 다음 생도 행복한 것이라며 육바라밀 중 보시가 으뜸이라고 설명하였다. 삼라만상의 모든 존재는 보시하는 것이며 불교를 위하여 불교를 믿지 말고 자기를 내려놓고 모든 것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칠 것을 당부하였다. 선업은 좋은 마음 이익 되는 말에서 나오고, 악업은 나쁜 마음 나쁜 몸짓에서 나오는 것이라며 자갈과 버터 이야기로 선인선과(善因善果) 악인악과(惡因惡果)를 어느 누가 즉, 부처님이라 한들 대신할 수 없음을 강조하였다. 착한 마음이 있으며 행복하고 조상, 부처님을 모시고 주위를 위하는 것이 선한 일미여 그것이 불국토이며 법당이라고 역설하며 법문을 마무리하였다.

정태권  tgjeong@km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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