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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불교연합회의 '임진의총 순절용사 위령제' 개최

동래구불교연합회(회장: 자관스님, 자비암 주지)는 2018년 10월 12일(금) 11시 부산 동래구 금강공원 안에 있는 임진동래의총에서 재가불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동래읍성 역사축제의 하나로 나라를 지키다가 목숨을 바친 이름도 모르는 호국영령들을 위한 '임진의총 순절용사 위령제'를 개최하였다.

임진의총 순절용사 위령제 행사에 동참한 사부대중
순절용사에 대한 위령제를 진행하는 스님들
위령제에 참석한 스님들 모습
위령제에 참석한 사찰 임원들
위령제 행사가 끝난 후 함께한 스님들과 시민들

이 임진동래의총이란 임진왜란 당시 왜군의 침략을 맞아 송상현공과 함께 동래성을 지키다가 장렬히 순절한 민·관·군의 유해를 거두어 모신 무덤을 말한다. 1731년(영조 7년) 동래부사 정언섭이 동래읍성을 고쳐 쌓을 때, 격전지였던 옛 남문터에서 전사한 많은 분들의 유골이 발견되었는데, 이 유골을 거두어 동래부의 남쪽 삼성대의 서쪽 구릉지(현 내성중학교 부근)에 6기의 무덤을 만들어 안장하고 임진전망유해지총(壬辰戰亡遺骸之塚)이란 비를 세웠다.

일제말 토지개간으로 동래구 복천동 뒷산 영보단(현 복천박물관 내) 부근으로 이장하였고, 그 후 비석을 옮겨 세웠으나 지금은 금강공원으로 이전·정화하여 매년 음력 4월 15일 동래구에서 제향을 봉행하고 있다.

정태권  tgjeong@km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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