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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동래의총 순절용사 제향 행사 거행

부산 동래구는 동래문화원 주관으로 2018년 5월29일 11시 동래 금강공원 내에 있는 임진동래의총에서 제426년 주기 임진동래의총 순절용사 제향 행사를 유림 및 시민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하였다.

임진동래의총 순절용사 제향 행사 알림 플래카드
제향 행사의 모습

임진동래의총은 1731년 동래부사 정언섭이 동래읍성을 고쳐 쌓을 때, 임진왜란 당시 격전지였던 옛성 남문터에서 나온 12구의 유해와 잔해를 거두어 삼성대 서편 구릉에 6총을 만들었고, 1788년 부산 이경일일 동래읍성 안의 우물을 파다가 나온 유골을 거두어 6총 곁에 또 하나의 무덤을 만들어 7총이 되었다. 일제강점기 말 토지개간으로 이곳이 헐리게 되자 유해를 마안산 기슭 영보단 부근으로 옮겼다. 그후 1974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 1986년, 1992년에 확장 정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72년 부산시 지정기념물 제13호로 지정되었으며 동래구는 매년 동래성이 함락 당한 날인 1592년 음력 4월 15일을 기념하여 이날 장렬히 순절한 무명용사들에게 제향을 올리며 이들의 애국충절을 기리고 있다.

정태권  tgjeong@km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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